에몬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5회 연속 메달 획득

에몬스가 지난 10~15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2024 리옹 국제기능올림픽’에서 동메달 1개, 우수상 1개를 수상하며, 5회 연속 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74년 역사를 가진 국제기능올림픽은 전 세계 청년 기능인들이 기능을 겨루는 직업기술 세계대회로,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10개와 은메달 13개, 동메달 9개의 성적을 거두어 종합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에몬스는 가구, 목공, 실내장식 3개 직종에 참가해 목공 직종에 박성민 선수가 동메달, 실내장식 직종에 정민규 선수가 우수상을 획득하였으며,
특히 목공 직종은 이번까지 5회 연속으로 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2015년 ‘제 43회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2017년 ‘제44회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2019년 ‘제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2022년 ‘제46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까지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에몬스는 수상 공로를 통해 작년 대통령상을 수훈했으며,
이번 대회 수상으로 누적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우수상 4개의 결과를 이뤄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구 기술력을 전 세계에 증명한 에몬스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께 다시 한번 박수를 드리며,
선수들의 더 밝은 내일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