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대표 가구, 에몬스가구
국제기능올림픽대회 3회 연속 메달 획득

2019년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러시아 카잔에서 개최되었던 “제 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에몬스가구가 은메달 2개와 우수상 1개를 획득하여
3회연속 메달획득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번대회에는 68개국 1200여명의 선수가 56개의 직종에 출전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47직종, 52명의 선수가 출전하였습니다.

에몬스는 가구는 가구, 목공, 실내장식 3개의 직종에 참가하여
목공직종의 권오현 선수와 실내장식 직종의 이상현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가구직종에서 여성 최초로 참가한 최은영선수는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8월 3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는 ‘제 45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귀국 환영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환영행사에서는 이재갑 고용부 장관과 국제기능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맡은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권혁률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장을 비롯한
선수단과 가족등이 참석하여 수고한 선수들을 환영하였습니다.

에몬스가구는 2015년 제 43회 상파울루 국제기능올림픽대회와 2017년 제 44회 UAE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이어 3회연속 출전하였습니다.

에몬스가구는 2015년 제 4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1개를
2017년 제 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는 금메달 2개와 우수상 1개를 획득한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가구, 목공, 실내장식직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은메달 2개, 우수상 1개로, 출전선수 전원이 입상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선수들 모두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가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