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에 인천 남동공단 에몬스 본사 전시장 방문하여, 첫 방문당시에는 식탁을 구매했었고,

이후에는 박영은 매니저님 도움을 받아, 전시 상품 소파도 계약진행(5월 20일)했었습니다.

칭찬합시다 글을 진작에 쓰려고 했었는데, 생업에 쫒기다 보니 이렇게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사를 대비하여, 가구에 대한 명확한 지식이 없이 주변 지인 소개로 아기와 함께 에몬스 본사 매장 방문하였습니다. 

우연히, 저희 담당이 되신 박영은 매니저님, 정말 회사 전체에 꼭 알려지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우선, 작은 금액의 물건을 사더라도, 사실 판매자를 완전히 믿고 사기에는 어려운 현실입니다. 

가격비교를 할 수 있는 온라인 판매채널도 다양할 뿐더러, 오프라인 매장 점원분들은 뭔가 판매만을 위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오프라인 방문시에는 도리어, 점원의 안내가 없는것이 더 편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박영은 매니저님은 마치 정말 친한 지인처럼, 반갑고 즐겁게 저희 가족을 안내해주셨고, 

저희의 가구구매 계획과 목적, 상황(신축 분양아파트 이사 대비) 등을 구체적으로 들으신 후에 

정말 최선을 다해서 저희가 원하는 가구를 찾아주시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저희로서는 식탁과 쇼파 구매에 적지 않은 돈을 들이는 터라, 사실 부담스러운 방문이 될 수 도 있었지만,

박영은 매니저님 덕분에, 정말정말 마음에 드는 가구를,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감사인사를 드려야될지 몰라서, 주변에 가구 구매 계획이 있으신 분들한테는 저는 멀어도 무조건 에몬스 본사 매장 방문을 추천하고 있고,

박영은 매니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도록 추천하고 있습니다.

저도 많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가구구매를 할 계획이 또 있다면, 무조건 박영은 매니저 통해서 구매하려고 합니다. 

판매 매니저로서, 물건을 팔아야 하는 입장, 저희는 물건을 사려고 하는 입장일 뿐인 관계이지만,

박영은 매니저님의 밝은 에너지를 옆에서 보고 있으면, 그런 딱딱한 관계는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저도 회사에 다니며, 영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단순히 서비스 교육만을 통해서 그렇게 친절하고 밝게 응대할 수는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그날 받은 친절함과, 배려, 밝은 에너지가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물건을 사면서, 물건이 아닌, 판매하시는 분의 친절함 덕분에 이렇게 즐거운 구매경험을 가질 수도 있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의 중심부를 차지하고 있는 식탁과, 소파를 볼 때마다, 박영은 매니저님과 에몬스 가구가 생각나고, 기분이 좋습니다. 

집들이 할 때 온 손님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에몬스를 홍보하게 되네요 . ^^

박영은 매니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매니저님을 만나게 해준 에몬스 에게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