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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가구를 찾는다면 에몬스! 신혼가구로 짱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2월에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신혼집을 결혼식 날 보다 늦게 들어가게 되어 가구를 엄청 많이 보러 다녔었는데요
자취를 옵션 있는 집만 해본 저와 자취를 해본 적 없는 남편이랑 같이 가구를 보러 다니다 보니 별로 지식이 없어 가구 보러 다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ㅜㅜ
그러던 중 남편이 근무하던 평택에 가구 단지가 있다고 해서 가보게 되었는데 너무 늦은 시간에 가서 문을 다 닫았더라구요..
그런데 그중에 에몬스 간판에 불이 딱 들어와 있는데 백화점으로 가구를 보러 다녔던 저희는 생각보다 비싼 침대와 매트리스 가격에 부담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왠지 이름 있는 브랜드라 들어가기 망설여지던 찰라 남편이 그래도 왔으니 가보자고 해서 들어 갔습니다.
늦은시간에 방문한 저희는 매장에 들어가 침대를 보러왔다고 말씀드리고 침대 체험존에서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컴포트 침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부끄러움이 많은 전 한번도 다른 매장에서 침대에 누운 적이 없었는데 평택사장님이 누워봐야 안다면서 누워보라 하시기에 딱 침대에 누웠는데....
진짜 구름 위에 누운 것처럼 너무 편안하고 매트리스가 몸에 착 붙더라구요.. (첨엔 누우라고 해도 안눕다가 너무 편해서 일어나기 싫어졌던...ㅎ)
남편도 눕자마자 와..이거다!싶었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침대도 경험해보고자 누워보고 앉아봤는데.. 처음에 누운 컴포트 침대가 저희에게 너무 잘 맞아서 눈에 안들어오더군요..ㅎ
저희가 삼텐바이미가 있는데 사장님께서 컴포트 침대에 앉아서 보면 그곳이 소파다라고 하셔서 바로 컴포트 침대에 필리아 매트리스로 결정해버렸습니다.
그러고 계약서 쓰러 1층으로 내려갔는데 사장님께서 컴포트 소파도 있다며 한번 앉아보라고 권유하셔서 앉아봤는데
(사장님이 영업을 진짜 잘해요..ㅎ 말씀에 한두번 혹 한게 아닌.. 다들 평택 가까우면 평택 가구단지 에몬스 가보세요ㅎㅎ) 괜히 이름이 컴포트가 아니더라구요
집이 작아 소파도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던 저희에게 컴포트 소파는 약간 충동적인 구매(?)를 할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ㅎㅎ 앉아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가격도 다른 브랜드들에 비해 엄청 비싸지도 않고 적절하게 가성비적이였고 저희 예산에 딱 들어맞아서 침대 소파 둘 다 당일 계약하고 나왔습니다.
드디어 신혼집에 가구 들어온 날!!
사실 집이 좀 작아서 너무 큰 가구를 들였나 싶었지만 다시 보니 너무 맘에 들고 침대에서 꿀잠 자니 그런 생각은 다시 쏙 들어감..ㅎㅎ
그리고 컴포트 소파!
스툴까지 하고 싶었지만 (좁은 집을 탓하며ㅠ) 3인으로 주문했는데 160과 180 좀 넘는 둘이 누워서 보기에도 아주 딱이에요!
폭신폭신하고 둘이 같이 누워도 좁지 않으니 서로 눕겠다 안싸우고 주말에 같이 누워서 영화 보니 영화관 부럽지 않은 저희집이 되었네요~
마지막으로 나중에 보다가 구입하게 된 클라라 화장대+모모데이 스툴인데요
600사이즈 화장대를 찾던 저희에게 딱이였고, 처음 봤을 때 너무 귀여워서 한눈에 반했습니다ㅎㅎ
화장품이 정말 많은 저에겐 남들에게만큼은 보여지지 않는 좀 숨겨진 수납공간이 필요했는데
이렇게 거울안에 긴 화장품도 넣을 수 있는 히든 수납공간도 있어 많은 화장품들을 지저분하게 보이지 않게 넣어 놓을 수 있어 좋았어요!
닫힘도 쾅 닫히지 않고 스르륵 닫히게 되어있어 안전하고 좋았답니다
밑에 쪽엔 수납공간이 있어 드라이기나 고데기 같은 물품을 넣어두기에 딱이였습니다!
스툴은 같이 전시되어있진 않았는데 다른 곳에 있던 스툴을 가져와서 보여주셨어요
너무 낮지도 않아서 저희 집 식탁에 손님 오셨을때도 쓸 수 있어 너무 활용적이고 동글동글 귀여워서 화장대랑 같이 구매하였습니다.
이렇게 저희집 에몬스 가구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처음 구매하는 가구들이라 남편이랑 저랑 괜히 충동적으로 구매했나 싶었는데 신혼집에 들어오니 진짜 너무 맘에 들고 편안해서 그런 마음이 싹 없어질 정도로 맘에 들었습니다
집들이하면서 지인들에게 에몬스 추천하려구요ㅎㅎㅎ
다들 신혼가구는 가격도 합리적이고 편안한 에몬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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