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에서 신혼 초 소파를 구입했었는데 어느덧 만 8년이 되었네요!

신혼의 달콤함이 묻어 있던 소파는 어찌나 튼튼한지 이사를 3번이나 옮겼지만 기스하나 없이 멀쩡했습니다.

그러나 하얀 소파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정든 소파는 떠나 보내고 이번에 새롭게 구매했습니다. ^^

리클라이너 소파는 이제 우리집의 힐링장소가 되었네요! 

누워 있으면 잠이 솔솔~

하얀색이여서 우리집 인테리어와도 찰떡! 

이번 소파도 우리집과 오래오래 함께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