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면서 아들 딸 방에 침대 하나씩 같은 제품으로 넣었는데 굉장히 만족해요

딸 방 후기를 쓰면서도 말 했지만 침대의 푹신함은 물론 침대 프레임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아들 방은 옷장을 넣을 공간이 협소해서 고민되었는데 직원분이 추천하신 제품으로 하니 가벼운 옷들은 수납이 가능해져서 방도 쾌적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또 밤에 방등을 켜자니 너무 밝고 끄고 있자니 눈에 좋지 않을까봐 걱정 했었는데

침대에 달린 조명으로 방의 밝기를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굉장히 마음에 든다고 해요

아들은 늘 바닥에 이불 깔고 자다가 침대 하나 사준다고 하니

자기는 어디서 자든 거기서 거기라고 그냥 매트릭스나 하나 사달라고 했었는데 그래도 이왕 새집에 온 김에 좋은걸로 하나 장만하자 생각해서 샀는데

아들이 침대에서 자니 수면의 질이 올라간것 같다고 좋아하네요

돈을 쓴 보람이 있어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