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뷰
브릿지 소파
1. 11.24. 기흥 리빙파워센터 에몬스가구 방문하여 채00매니저 견적받고 브릿지소파 구매계약
2. 13일 뒤, 12. 7.에 소파배송>> 박스 뜯자마자 좌우측 소파 등받이 하자 발견: 정상제품인(그나마) 가운데 소파 등받이에 비해 박음질 들뜸이 너무 심각하고, 가운데 등받이랑 차이가 크다보니 미관상 매우 보기싫고 거슬림(비전문가가 봐도 한눈에 불량)
3. 이 문제를 설치할 당시 설치기사에게 바로 지적하였고, 설치기사도 해당제품 하자를 인지하였음.>> “제품하자가 있으니 3일뒤 다른 제품으로 가져올수있지만, 주말을 원하시니 12. 14.에 바꿔드리겠다. 그리고 어차피 바꿀거니 설치안하고 세개소파 붙여만 놓고 가겠다”
4. 3일 뒤, 12. 10.까지도 제품하자나 교환접수 알림연락이 오지않아 불안한 마음에 고객센터에 전화함>> 고객센터 상담원 답변: “하자 접수는 되었는데, 바로 교환이 안되며, 에몬스를 대표해서 전문 품질기사가 방문해서 확인 후 하자로 판정되면 교환이 가능하다. 그런데 날짜 잡아줄 수 있는 가장 빠른 주말이 12. 21. 이다”
>> 제품은 11. 24. 에 샀는데, 에몬스 측에서 제대로 검수도 안하고 불량소파를 보내놓고선, 하자접수 확인도 소비자가 굳이 해야하며, 교환을 바로 해주는것도 아니고 제품구입 한달뒤에 품질 기사가 사실인지 확인하러 온다? 항의했더니 그제서야 12. 14.로 품질기사 방문일자 변경해줌
5. ******중요사항*****
12. 14.에 에몬스를 대표해서 품질을
점검한다는 우00 기술대리 방문. 그러나 예상과는는전혀다르게, 아니 어쩌면 정해져있던 그들만의 답변이었을수도 있는 품질기사의 답변: “수작업이라 어쩔수없는 부분이니 교환대상이 아니다. 내 신혼집이었으면 나는 이제품 하자라 생각안하고 잘쓸거다”
???? ??????
수작업이라 어쩔수없는 정도의 박음질편차라면 내가 직접 만들지 왜 에몬스껄 사나요? 오육십주고 인터넷에서 싸구려제품 산것도 아니고 너무 무책임한 답변아닌가요? 이런 하자불량제품 받자고 신혼집 입주까지 미뤄가며 3주나 기다렸다니 .. 에몬스를 대표해서 방문한 품질기사가 제가보기엔 하자가 아닙니다 하면 그냥 그걸로 끝나는게 도대체 어느 가구브랜드가 일을 그런식으로 해요.
에몬스측에 정식으로 말씀드립니다.
이 불량하자제품 바로 교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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