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뷰
에몬스 컴포트 소파 4인 신혼가구 3개월 사용 후기
처음 에몬스 컴포트 소파를 보자마자
이사 가면 이 소파는 무조건 사야겠다고
생각한 지 8개월 만에 정말 갑자기
예정에 없던 급 이사를 가게 되어
신혼가구 겸 꿈의 소파 에몬스 컴포트 소파 4인
우리 집 거실에 있다.
사실 우리집은 구축 아파트 24평으로
확장형이 아닌 신발장 때문에
거실 공간이 최대 2800 정도밖에 나오질 않았다.
컴포트 4인은 사이즈가 3000이었는데
3인으로 하기엔 사이즈가 애매하고
4인으로 하기에는 일자로는 둘 수 없는 상황이어서
에몬스 3.5인 리클라이너 소파를 잠깐 고민했는데
내 답은 역시 컴포트였다 답정너=나
모듈형이기 때문에 4인으로 구매해서
가운에 좌방석을 코너형으로 두려고 생각했다.
내 짝꿍 공간 많이 차지한다고 반대하고
리클라이너를 하자고 했는데
지금 현재 내 짝꿍도 너무 만족스러워하고 있으며
심지어 우리 메리초코가 더 좋아한다..
새벽에 티비보다가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나도 괜찮을 만큼 너무 편하고 아늑하고
마약 소파다 이건..
내장재는 까사미아 캄포 클래식 버전에 들어가는
홀로화이버 + 덕 다운 / 포켓스프링이
똑같이 들어가져있다.
폴란드 기능성 패브릭 소재이기 때문에
생활 발수는 물론 벗겨서 세탁이 가능해서 좋다.
우리는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기 때문에
가끔 강아지가 토를 해서 쿠션을 자주 세탁하는 편인데
손세탁은 너무 귀찮아서 세탁기로 약하게 하고
건조기는 돌리지 않고 날씨 좋은 날
낮에 건조대에 걸어두면 금방 마른다.
쿠션이 좀 꺼졌거나 주름이 많이 져있다고 생각하면
한번 뒤집거나 쿠션끼리 탁탁 두들기면
복원력이 좋아서 다시 살아난다.
나중에 쿠션이나 쿠션 커버도
따로 구매할 수 있어서 이건 정말 너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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