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도전에 매번 실패 거의 마지막 도전에 광탈

이런 운도 예비번호 순번 앞에서 탈락

내년에 입학하는 막내를 위해서라도 내 집 마련 하자 하고 매매 하고 리모델링 시작

아는 동생이 구매 할게  있다며 우연히 따라 박람회 구경하며 본 가구들 그때 본 매장에서 두 제품이 눈에 아른아른 거리더니 

리모델링 막바지쯤 가구단지를 돌아도 비슷한걸 찾는 나를 발견. 옆에 신랑이 “마누라가 마음에 들면 거기로 가자” 해서 발걸음 대리점에서 신랑도 만져보고 앉아보더니 신랑과 바로 계약서를 쓰고 왔다

배송이 되던 날 

집과 쇼파가 너무 잘 어울려 탁월한 선택이였다. 손님 초대할 때마다 쇼파 어디꺼냐 물어보며 본의 아니게 대리점 직원 처럼 뭐 묻히면 바로 물티슈로 닦으면 되고 탄성감도 좋고, 무엇보다 겨울에 차갑지 않아서 너무 좋아( 그 전에 인조가죽 제품 사용) 라며 이야기 하고 있는 나를 발견 하네요 

식탁은 대리점의 실수로 의자 빼고 배송을 받아 나흘동안 의자 없이 생활 했지만 식탁이 또 주방과 너무 잘 어울리고 흘리면 매끈하게 잘 닦여지고 나흘 뒤에 온 의자는 빈틈이 없어 먼지 쌓이는 공간이 없어 관리 너무 편하고 좋아~ 전에 쓰던 의자는 창살로 디자인 된 의자  등받이 의자에 창살처럼 된 공간 먼지 쌓여서 닦는데 잘 안 닦이고 애들 과자나 젤리 사이에 끼면 청소할 때 후회한다 내 자신을 그런데 지금은 흘리면 물티슈로 쓰윽~ 너무 만족해

배송 기사님은 최대한 약속 시간 맞춰 주시고, 뒷정리 마감까지 깨끗

에몬스 제품 디자인과 배송 너무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