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뷰
루치아노 거실장과 에몬스 서랍장.
오래살던곳을 떠나 분양받은 집으로 옮기고 나니, 수십년 손때묻었던 그리고 아무런 불편없이 사용했던
오랜가구들이 새집과는 매칭이 되지 않는걸 느꼈습니다.
서양속담에 가구와 결혼은 심사숙고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처럼.
정말로 다양한 가구브랜드들과 가구들. 정말 어려운 선택이었지요.
아주 저렴한것부터, 어떤것이 좋길래 저렇게 비싼건가.
인터넷쇼핑에 익숙해져버린 상황에서 가구선택은 더욱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사이즈와 스펙이 정률화된 가전 구매가 아닌 나무로 만드는 가구는 직접보고 구매해야한다는 결론이 이르러
가까운 매장을 다녀봤지만 선택은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심사숙고하다가, 탁트인 매장에서 거의 전품목을 볼수있던 에몬스에 방문하니,
결정이 수월해졌습니다. 바로 결정이 되더군요. 그렇게 선택한 에몬스입니다.
결정후 두계절이 바뀐지금. 잘한 선택임을 확신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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