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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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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의 발품 끝에 구매한 에몬스 침대 후기

등록일: 2024-12-03 / 조회수: 112 작성자: mim***

올해 10월에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앞으로 함께 살아갈 하나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맞벌이로 일할 저희에게 그 무엇보다 중요했던 건 꿀잠을 위한 침대!

몇 주간 발품 팔고 팔아 이거다! 싶은 침대를 찾게 되었으니,,,!


*필리아 매트리스(M)



이미 본가에서 에몬스 침대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저한테는 에몬스 침대가 두루두루 잘 맞을꺼라고 예상했지만, 신랑은 에몬스 침대가 처음이었어요.

근데 신랑이 필리아 매트리스를 더더더 만족해한거있죠.

누워봤던 그 많은 침대 브랜드 중에서 저와 신랑 둘 다 만족한 침대는 에몬스의 필리아 매트리스 밖에 없었는데요.

저는 하드한 매트리스를 사용하면 허리가 아파서 소프트한 느낌의 매트리스를 좋아하고,

예랑이는 반대로 너무 소프트한 침대를 쓰면 허리가 아파 등부터 엉덩이까지 탄탄하게 받쳐주는 느낌을 좋아하는데,

이 두 성향을 만족하는 것이 딱 필리아 매트리스였습니다. 

예랑이가 누워보자마자 눕자마자는 푹신한데, 깊숙한 곳에서 뭔가 받쳐주는 느낌이 있다고 했어요. 부드럽게 몸을 감싸주지만 허리를 탄탄하게 받쳐주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점장님이 설명해주시기를 매트리스 상단의 마이크로 스프링이 사람 무게와 굴곡에 맞춰 몸을 감싸듯 지지해주고,

하부의 포켓 스프링으로 탄탄하게 받쳐줘서 마냥 쑥 들어가지만은 않는거라고 하셨고, 그래서 그런지 저희가 딱 찾던 착와감이었어요!

너무 푹신하기만 하지도, 너무 단단하기만 하지도 않은 저희 부부에게 정말 딱인! 그런 제품이었습니다.




*수아베 프레임

프레임을 고를 때 개인적으로 꼭 필요한 기능은 크게 2가지였어요.

첫 번째는 등을 편안하게 받쳐주는 쿠션 기능. 저는 침대에 기대 앉아서 책도 읽고 핸드폰도 하기 때문에

등받이 부분이 딱딱한 것 보다는 편안하게 지지해주는 쿠션감이 있는 프레임을 원했어요.

두 번째는 조명 기능. 이제껏 조명 기능이 있는 프레임도 써보고 없는 프레임도 써봤는데, 조명 있는 프레임이 훨씬 편하고 저에게 잘 맞았습니다. 

저희 부부가 고른 수아베 프레임은 이 조건들을 완벽하게 맞춘 제품이었어요.

등받이 부분이 볼륨감 있는 쿠션 형태로 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기댈 수 있고, 또 일반 원단이 아닌 기능성 패브릭으로 되어 있어 뭐가 묻어도 금방 닦으면 잘 지워져서 좋았어요.

헤드 부분에는 제가 원했던 조명 뿐 아니라 USB 충전 포트까지 있어서 지금까지도 정말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신랑이 청소하기 편한 다리형 타입을 원했는데 이거까지 고를 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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