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동안 소파없이 지내다 드디어 들어온 소파입니다. 

물론 요즘 트렌디하고 디자인적으로 감각적이고 훌륭한 소파들이 많죠?

그런데 저도 지난번 집에서 그러한 디자인 소파를 막상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편하지 않다보니 자꾸 바닥에 기대는 용으로 사용되더라고요. ㅎㅎㅎ

이번만큼은 딸아이가 책을 읽을 때 편하고 일하고 온 남편이 집에서만큼은 소파에서 쉬길 바랬어요. 

그래서 편안하고 안락함을 최우선으로 두고 오프라인 매장을 돌며 직접 모두 앉아보았습니다. 유명한 타브랜드 소파와 고민했지만 사이즈와 소파의 컬러톤과 직조감이 훨씬 더 마음에 들어 에몬스 컴포트 코너형으로 최종 선택했어요! 

30평 구축 아파트라 코너형이라 좁을까 걱정도 했지만 넣어보니 크긴하지만 또 그 나름대로 미국이나 유럽집들처럼 코지한 분위기가 생기며 한국의 일반적 구조의 아파트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마음에 듭니다. 물론 편안함은 말할것도 없고요^^

여튼 이 소파를 저와 저희 남편 모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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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zip.me/BffmwmL

제가 <오늘의 집>&<인스타그램>인테리어 계정이 있습니다. 물론 에몬스 컴포트 소파를 소개했고 태그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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