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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혼수 첫 식탁으로 최고입니다! 에몬스 밀러식탁&발렌타인 식탁의자
신혼 첫 식탁으로 에몬스 밀러 식탁과 발렌타인 의자 구입했습니다 !
제가 식탁을 고른 기준이 몇가지 있는데요
1. 포세린 상판일 것(이건 요즘 당연하죠?ㅎ)
2. 식탁 다리 색깔이 너무 붉지도 옅지도 않은 애쉬 컬러일 것
3. 눈이 시리게 하얀 화이트 상판이 아닐 것
4. 예쁜 식탁의자랑 세트처럼 매치할 수 있을 것
이 모든 기준을 충족한 것이 밀러 식탁이었답니다
식탁 상판은 퓨어화이트, 샌드아이보리, 터치그레이 3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샌드아이보리로 선택했답니다
너무 너무 하얗지도, 너무너무 칙칙한 회색빛도 아닌 딱 적당한 색이었어요
게다가 요즘 많이들 선택하시는 강마루 색상과도 일체감 있어서 더 좋지요
사진상으로 보기에 뭐가 식탁 상판인지, 강마루인지 잘 분간 안되시죠?
식탁 다리도 일직선으로 쭉 떨어지는 것이 아닌
라운드 엣지 처리 되어있어서 밋밋하고 단순해보이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리 컬러 너무 붉지도 않고 옅지도 않은 적당한 애쉬 입니다
막상 다른 브랜드 가보면 우드 색깔이 너무 가볍고 조악해 보이는 물건이 많았는데
에몬스 밀러 식탁은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제가 밀러식탁을 선택한 또 다른 이유! 바로 발렌타인 식탁의자랍니다
사실 매장에는 다른 의자랑 매치되어있었는데요, 매장을 샅샅이 뒤져서 찾은게 발렌타인 의자입니다
좌방석이 아이보리 컬러라 따뜻한 느낌이 좋았고 의자 다리 또한 밀러 식탁과 세트처럼 일체감 있는 애쉬 원목이에요
게다가 그냥 나무 다리로만 되어있으면 좀 심심하죠?
뒤에는 스테인레스 소재로 함께 믹스매치 되어있어서 약간.. 트렌디 해보인달까..
화이트우드 인테리어를 택했지만 쇠테리어의 욕심을 내려놓지 못하는 저의 욕망도 충족되는 의자입니다 ㅎ
실제로 보면 스텐이 정말 딴딴!! 튼튼!!해보여요
밀러 식탁보다 발렌타인 의자가 더 마음에 들 정도로 정말 예쁜 의자랍니다
식탁과 의자가 주방 분위기의 대부분을 결정하는지라 저도 몇달간 정말정말정말 많은 식탁세트를 찾아 헤맸는데요
에몬스 밀러식탁과 발렌타인 의자 구입한거 100%, 200% 만족합니다
다들 에몬스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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