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어려서 거실에 소파없이 지냈는데,

이제는 소파를 두어도 괜찮을 것 같아서

가구점 여러 곳을 돌아봤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들어갔는데,

1층은 아니고, 2층에 딱 마음에 드는 소파가 있어서 바로 계약했어요~!

페브릭을 하고싶었지만, 

집에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가죽으로 선택,

소파색은 저희 거실과 어울리는 색으로 선택,

리클라이너가 오래 사용하면, 그 부분만 푹 가라앉는다고해서 고민했지만..

결국 리클라이너 선택했어요!

창밖보면서 다리펴고 있으면 세상 좋아요^^

키즈락 기능이 있어서 안심하고 사용해요~

언젠가는 아이에게 들키겠지만요^^;;

가운데 버튼을 소리날 때까지 누르면 됩니다.

저 버튼이 보이는 게 싫을 땐

매장에서 사은품으로 주신 쿠션으로 가리면~

멋지죠?

거의 3개월 사용중인데, 좋네요~~

소파의 가운데 쿠션이 허리를 받쳐주어 편해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