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이사하고 3개월 사용한 '로우드 식탁' 찐 후기 입니다.

식탁을 구매하기 전부터 어떤 제품을 사야할지 많이 고민하고 공부도 많이 했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구매 조건들을 제 나름의 기준으로 만들고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찾았는데

모든것을 만족하는 '로우드' 제품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나만의 식탁 선택 기준 6가지]

1. 이태리 또는 스페인 직수입 포세린 인가? :

A : 이태리 인피니티사 포세린

2. 포세린 12T 두께 인가?

A: 12T

3. 북미산 호두나무(월넛) 프레임 인가?

A: 북미산 호두나무

4. 포세린 하부에 나무를 잘 덧대었는가?

A: 18T 자작나무 합판

5. 마감 오일은 천연 오일인가?

A: 벨기에 루비오 천연오일

6. 국내 생산인가?

A: 국내 생산

이렇게 운명처럼 만나게 된 [로우드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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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이 마치 빌트인 같은 느낌이에요^^

아빠의 생신 파티때도

로우드 덕분에 사진이 고급스럽게 잘 나왔어요.



아빠는 여기에서 인생샷을 남기셨다며

엄청 기뻐하셨답니다.

아빠의 인생샷을 만들어준 고마운 로우드

로우드는 감성과 이성 (6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킨 제인생 최고의 식탁입니다.

로우드 모카그레이 상판이 매장에 전시되어 있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혹시 실물을 못 보고 결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신분이라면

저는 정말 강추합니다.

제 개인 블로그에도 올렸는데 댓글 문의도 많았고,

실제로 구매하시겠다고도 많이 하신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