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가구

새아파트를 입주하고 드레스룸이 제법크서 행거로만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장농을 구입할 생각이 없었습니다.하지만 행거로만 옷을 걸다보니..턱없이 수납이 부족하고 무엇보다 깔끔하지 않고 지저분 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붙밖이장을 설치할려고 견적을 내다보니,이미 들어온 짐을 다 드러내야 한다고 해서 ..그러기엔 너무 힘들어 옛날가구처럼 이미 만들어진 장농을 사야겠다는 생각에 이름있는 가구점을 몇군데 돌아보았지만..요즘엔 대부분 붙밖이장을 설치해서 가구점 사장님들이 장농은 하지않은 추세라고 하시며 권하시는 장농은 너무 뒤떨어진 디자인에 구닥다리 장농뿐이었습니다.

그렇게 몇군데 발푼을 팔다가 드뎌..드뎌..빛과같은 내마음에 꼭 든 붙밖이 장이 아닌 장농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사장님과 직원분의친절한 상담으로 드레스룸안에 짐을 다 드러내지 않고 농설치 할 공간만 비워두었도 된다는 말씀과 오랜노하우의 설치기사님이 계시기 때문에 걱정안해도 된다는 말씀..

더구나 EO등급의 너무나 세련된 디자인의 이쁜 화이트갈라의 무광의 장농을 받아볼수 있었습니다.설치기사님의 깔끔한 마무리 정말 만족스럽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혹 저와같은 고민에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꼭 에몬스가구 추천드리고 싶습니다.가격도 디자인도 설치까지도 후회하지 않은 선택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에몬스는 ㅎㅅ보다더 더 장농의 원조 였다는 사실 아무도 모르테죠?고객들은 그래서인지 경칩이나 서랍레일이 얼마나 깔끔하고 튼튼한지...한번경험해 보시기 바라며..긴글 마무리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