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 의자>

눈으로 본 첫인상은 일단 깔끔하였으며 의자 다리가 두꺼워서 튼튼하고 견고해보였습니다. 혹시나 화장품이 묻을까 싶어서 방석을 구매해서 깔고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 전에 맨 의자 쿠션 위에 앉아보았는데 되게 뽕실한 느낌이 나서 뭔가 재미있어서 계속 앉아있었어요. 정말 편안한 사용감이었습니다.

<식탁 의자>

저희 집에는 키가 큰 식탁 의자만을 사용하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작은 의자들을 배치하니 식탁이 아기자기해진 느낌입니다. 집 가운데쯤 위치해있다보니 전체적으로도 귀여워진 인테리어가 되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