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을 지나가다 집이랑 어울릴것같은 너무 예쁜식탁을 발견해서 남편이랑 홀린듯이 앉아봤는데요!

상판도 튼튼한 재질로 되어있고 냄비도 그냥 올려도 된다네요..

예쁘기만한게 아니였더라구요 게다가 가격까지 착하다니^^

식탁 구매 생각이 없어서 그냥 집에 돌아왔는데 자꾸 그날 저녁에 아른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식탁 들어갈곳 센치 재보고 그다음날 다시가서 구매해왔어요!

이렇게 넓은게 우리집에 들어갈려나? 했는데 맞춤한듯 딱 맞아요

집에 들여놓으니 인테리어랑도 찰떡이고 깔끔해서 더 만족스러워요 식탁 볼때마다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