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거실 분위기를 좌우하는 거실장입니다. 에몬스의 헤르만 거실장이며, 가로 200 정도로 77인치 티비와의 조합은 위와 같으므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우드와 원목의 조합으로 된 실물이 진짜 세련되며, 특히 높이가 높지 않고 전후폭도 크지않아 거실이 답답해 보이지 않고 벽걸이 티비랑 아주 잘 어울립니다. 수납 서랍장의 공간도 상당히 넉넉해서 여러가지 소품을 보관하기에 용이합니다.

두번째는 스텐스루나 티테이블입니다. 뻔한 테이블 디자인이 아니라서 거실에서 존재감이 확실하며 금색 다리와 상판의 조합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사이즈가 넉넉해서 거실에서 간단하게 다과를 즐기거나 대화를 나누기에 충분합니다.

상판의 색은 위와 같은 화이트도 깔끔하고 좋지만, 그레이도 선택가능해서 거실 분위기에 맞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아티잔 식탁과 아르네 식탁의자 조합입니다. 아티잔 식탁과 셋트로 되어있는 의자도 좋지만, 아르네 의자의 카멜색이 거실과 주방의 포인트가 되어 좋았습니다. 아티잔 식탁과 아주 잘 어울리구요. 특히 스텐레스 다리가 좀 더 젊은 감각을 주어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아티잔 식탁은 모든 모서리가 곡선으로 처리되어 시각적으로 부드러워 보이는걸 선호하시는분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