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20식탁을 베이지와 화이트 사용해보았습니다

배송의 오류로 그런일이 벌어졌는데

2가지 모델 모두 매력이 있네요

먼저 상판 베이지

매장에서 본것은 화이트였습니다

화이트와는 많이 다릅니다

아이가 없는집이나 아이가 크면 베이지 추천

색깔만 다른것이 아니라 질감이 다릅니다

질감이 바위처럼 오돌오돌한 느낌이 들어서

아주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글을 쓰고있으면 팔 접촉면에 땀차는 느낌도 덜하고 시원합니다

색깔도 중후한 느낌이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유치원생인데 오돌오돌한 부분이 휴대폰 스크레치의 원인이 되어서 이부분때문에 베이지 탈락했습니다 

아이가 없거나 큰 아이 있는집에는 강추합니다

지금 화이트쓰지만 베이지 좋아요

현재 화이트 쓰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식탁입니다 깔끔하고 이쁘고

세라믹 느낌납니다

밥다먹고 치울때 깨끗히 치워지니 좋습니다

전에 원목에 유리놓고 썼는데

훨씬 깔끔하네요

은은하니 좋습니다

의자가 제일 맘에 듭니다

엉덩이가 편하네요 의자보다 식탁부분에 신경을 많이쓰고 했는데 막상 사용하니 의자 만족도가 제일 높습니다

이쁜데 청소시가 걱정이 되긴하지만

너무 편합니다

지금도 식탁의자에 앉아서 씁니다

원목쓰다가 넘어갔는데 좋네요

바꿀타이밍이면 헬렌20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