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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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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 에몬스가구로 인테리어 완료 (Feat. 에몬스 목동점)

등록일: 2020-03-03 / 조회수: 2,020 작성자: hon***

40세가되면 꼭 서울에 내집하나는 마련하자는 계획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여러가지로 운이좋아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일찍 계획이 앞당겨져서 많이 흐뭇합니다.

사실 전세나 월세를 살때는 인테리어를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자가라는 생각에 인테리어부터 가구선택까지 너무나 신경이 쓰였습니다. 

이 과정에사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친절하게 도와주신 에몬스 목동점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마음 전달드립니다.



1. 중문

여러가지를 디자인을 고민하다 그래도 슬림한 디자인이 마음에들어 3연동 슬림중문으로 선택했습니다. 중문은 색상이 집과 어울리지 않다거나 틈이 많아 중문역할을 제대로 못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틈새도 없고 브라운색상이 집안 인테리어와 어울려서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2. 식탁

가벼운 느낌은 싫고, 너무 무거운느낌도 싫었는데 모던하면서도 견고한느낌을 가진 식탁을 발견하고 바로 선택을 했습니다-!


​3. 소파

신혼때는 침대만큼은 좋은걸 사고싶었고, 이번에는 소파만큼은 통가죽을 꼭!사고싶어 와이프허락하에 통가죽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살짝느껴지는 가죽향과 통가죽이 고급진느낌이라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4. 코끼리 스툴

딸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해서 집에까지 오게된 코끼리스툴 ㅋㅋ 이것마저도 집이랑 어울려서 마음에들어요 ㅋㅋ


5. 옷장

기존에는 늘 드레스룸을 꾸몄었는데 작지만 드레스룸이 있기도하고, 애기가 생기다보니 방을 좀더 활용하고 싶어 안방에 장농을 설치했습니다. 드레스룸을 없애다보니 스타일러를 둘곳이 마땅치않았는데 다행히 옷장사이에 스타일러를 딱! 넣을수있게 나온제품이있어 이놈으로 선택했어요~!


와이프와 딸이 잠든 새벽시간에 혼자서 맥주한잔 마시다 거실을 바라보니...여러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가고 그래도 조금은 열심히 살았구나 싶은생각에 조금은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합니다.  새집에서 더 열심히!생활하고, 좋은 이웃분들을 많이 만나고,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거실사진 한컷 남겨봅니다. ^^



잘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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