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만에 부모님 집 인테리어를 바꾸면서 가구도 모두 새로 장만했습니다.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고, 디자인에만 치우치지 않고 실용성 있는 가구를 찾기 위해 오랫동안 발품을 팔다

우연히 들어간 에몬스 매장에서 꿈꾸던 가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거실장과 거실 협탁은 아파트 거실 사이즈에 딱 맞는 길이에,

브라운과 골드 중간의 세련되고 질리지 않는 독특한 컬러가 마음에 꼭 들었습니다. 

또한 서랍이 깊어  각종 고지서, 비상약,  줄자, 실이나 바늘 등 자주 사용하는 도구들을

모두 정리할 수 있어 깔끔한 거실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사피아노골드 거실장, 협탁).

다음은 거실 테이블입니다.

손님이 오셨을 때에도 편하게 차와 다과를 하실 수 있는 넉넉한 길이의 대리석 상판에

리모컨, 메모장, 문구류, 티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어

신경써서 정리를 하지 않아도 거실테이블 위가 지저분해 지지 않습니다(샤르데니아티테이블).

마지막으로,  매일 사용하시는 2인용 식탁외에  자녀들이 모두 모였을 때나 손님이 오셨을 때 식탁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어머니가 책을 읽으시거나, 거실 창문을 통해 밖을 감상하시며 매일매일 사용하시는 거실에 놓아둔 6인식탁입니다.

거실에 6인용 식탁을 두면서 답답하게 느껴질까 무척 고심했었습니다.

그러나, 단단하고 세련된 무광 대리석 식탁은 오히려 세련된 거실을 완성해 주었고,

대리석 식탁은 역시 위생적인 장점이 있었습니다. 

매장 사장님과 상담을 통해 부모님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팔걸이가 있고, 시야가 답답하지 않는 의자를 선택하였고,

역시 편안하게 사용하시고 계십니다(헤븐식탁, 미슐랭식탁의자).

거실을 꽉채운 에몬스 가구는 가구 자체가 세련되어 거실 분위기를 품격있게 만들어 주고,

충분한 수납으로 깔금하고 정갈한 거실을 유지 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부모님은 만족하시며 사용하시고 계십니다. 

가끔 고향에 내려갈 때마다 저와 형제들은 거실 가구들을 뿌듯하고 흐뭇한 마음으로 

눈으로 쑥 훑어 보기도, 손으로 쓱 쓸어보기도 한답니다. 



그럼 이만 자랑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가구와 함께 즐거운 생활 하세요. 

구매매장 : 신도림테크노점

계약자 : 이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