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에서 쓰시던 식탁이 12년, 쇼파가 9년되어 많이 낡아져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여러 매장을 돌아 보았는데 에몬스 세라믹식탁이 제일 마음에 들었고 어머니도 원하시는 디자인과 기능이라 지체하지 않고 쇼파까지 함께 구매 하게되었네요. 사진에서처럼 식탁이 모던하고 심플하지만 고급져 보입니다. 상판이 세라믹이라 이전 나무식탁에 유리판깔아서 사용하던것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좋네요.

쇼파는 원래 리찌를보다가 시에나를 사게되었는데. 어머님이 아주 푹신한것보다 약간 탄성있는 푹신함을 원하셔서 색깔도 밝은샏이라 마음에 쏙 드셨던거 같네요. 아무쪼록 34평 집에 이 두 조합은 가격대비 집안 인테리어 효과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주는 느낌입니다. 

내구성은 써봐야 알겠지만 쇼파는 소모품 개념으로 MAX 10년만 버텨주면 좋겠네요. ^^

이상 신품 구매한후 우리집에 자리잡은 에몬스 가구 자랑질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