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에몬스: 축구선수 이동국의 집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이동국 선수의 사랑 가득한 집을 소개드립니다. 최근 겹쌍둥이딸들에 귀여운 막내 아들까지 모두 5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아빠로 유명세를 한번 더 타기도 한 이동국 선수는 맹부 삼천지교를 실천하기위해 송도로 이주하면서 에몬스가구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화이트젠 붙박이장

피아노 건반을 연상시키는 화이트와 블랙컬러의 세련된 조화와 시원하게 뻗은 직선라인이 공간을 더욱 넓어보이도록 연출하며, 많은 옷과 소품들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화이트젠 스타일존

스타일존은 피톤치드와 UV 살균 건조기능으로, 매일 드라이클리닝한 듯 상쾌하고, 새옷처럼 보송보송하게 만들어 줍니다. 겨울철 자주입는 코트를 스타일존에 보관하면 회식 다음날도 걱정 없겠죠?

이동국 선수의 운동복들도 언제나 상쾌하고, 깔끔하게 보관 될것 같아요.  

거실 한쪽면은 이동국선수의 축구인생을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K리그의 전설답게, 어마어마한 양의 상패와 메달이 진열되어있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아버지를 많이 자랑스러워 할것 같아요.

이동국선수의 사랑스러운 두딸의 방은 에몬스 가구 로미앤쥴리와 드림아이로 연출되었습니다. 자매가 편안하게 생활하고, 다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구성과 배치한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로미앤 쥴리 책상 & 책장

쌍둥이두 딸의 공부공간은 로미앤쥴리로 꾸며졌어요. 2개의 로미앤 쥴리 이동책상과 책장사이에 H형 책상을 두어 아이들의 공간을 분리해주기도 하며, 때로는 함께 머리를 맞대로 활동 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디자인 되었습니다.

모젠체어

좌방석의 높낮이, 헤드레스트의 높낮이가 조절되는 에몬스가구의 모젠체어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른들에게 인기가 많은 상품이지만,성장기에 접어든 아이들이 점차 자라는 키에맞춰 높낮이를 조절하여 쓰기에 좋기때문에, 학생들에게도 실용적입니다.

드림아이 침대

침대헤드가 작은 선반장으로 디자인된 드림아이 침대 두개를 붙여 쌍둥이 자매가 나란히 잘 수 있도록 배치되었습니다.침대선반에 각자 좋아하는 아이템이나 책들로 꾸며져 시간이 지날수록 쌍둥이의 개성이 잘 드러나게 될것 같아요.드림아이는 아이들 침대지만, 아빠가 누워도 넉넉한 사이즈에요.   

벌써부터 쌍둥이 자매가 침대에 옹기종기 모여 다정한 모습에 촬영팀들이 미소짓게 되었습니다.

촬영 내내 즐겁고 다정한 가정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하루였습니다. 우리가 늘 봐오던 라이언킹의 모습이 아닌 가족들과 함께하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