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 조성제사장 서울시립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기부, 백주념 기념관 제막식







2018년 8월 31일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개관식'에서 기부벽 제막식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시립대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4년제 공립대학으로 에몬스가구 조성제 사장의 모교이기도 합니다.


조성제사장은 그동안 서울시립대학교에 총 1억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하여 모교와 후배들의 발전에 힘써왔습니다.
이에 대한 서울시립대의 감사의 뜻으로 100주년 기념관 기부벽에 이름을 올리고, 제막식 행사에 초대되었습니다.

▲ 악수하는 에몬스가구 조성제 사장과 서울시립대 원윤희 총장

이날 열린행사에서는 공간네이밍 동판제작행사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시립대의 100주년기념관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시립대학으로서의 책무, 배움과 나눔이라는 서울시립대의 비전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공간으로
강의실을 비롯한 학습공간, 국제회의장, 실내체육관, 시민문화도서관등의 시설이 들어서는데,
그 중 조성제 사장의 이름으로 "에몬스 강의실"이 생겨 서울시립대의 '나눔'과 '배움'의 뜻을 같이 하게되었습니다.

새로운 학업공간이자 생각의 발상지가 되어 학생들의 이상을 펼칠 수 있는 에몬스 강의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에몬스가구 조성제사장은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꾸준히 나눔과 상생의 경영을 실천하여 2017년에는 기업의 경영성과, 고객만족, 사회공헌, 인재존중, 혁신경영, 리더십등을 종합 평가하여 수여하는
'대한민국 좋은기업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