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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우리집 자랑하기

우리집 자랑하기

품의가 있어 자랑하고 싶은 노랑나비

등록일: 2020-12-03 작성자: jjn***************

첫 분양을 받은 아파트.

남편과 설레는 맘을 안고, 가구를사러

여러곳을 헤매이다 눈길을 사로잡은

멋진 코코아빛 쇼파와 코코빛 편한 침대는 다른곳으로 가지못하게~^^

에몬스를 선택하게됐다.

 빠듯한 예산이라 신중하게 고민하면서도

포기 할 수 없는 노란색의나비가

내 눈에서 아른아른거러 

다시, 2층으로 올라가 오십평생 처음으로 마음으로 품은 '노란 티테이블'사는

사치를 하였다.

보고,또 보고를 여러차례...

"그냥 사~"하며 건네주는 남편의 말이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었다.

아직도 나는 이 노란~나비에 앉아

향기나는 차 한잔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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